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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5강 후기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

by asktheblue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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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but B

열반기초반 강의를 관통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너바나님께서는 정말 끝임없이

강조 강조 강조하셨습니다.

자본주의에 살아가면서

근로주의에 최적화되게끔 교육받고 셋팅되어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득이 아닌 자산을 가져야하고,

자산을 통해 부를 축적해야하는 자본주의에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 상태.

누구는 무소유를 말하고 Full소유를 했는데,

왜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까요?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다면

저와 제 노후는 변할 수 없습니다.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그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것

나와 관련된 모든 것이 개조되는

5주간의 열반 강의였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

시 쓰는 환경미화원으로 유퀴즈에 나오신 금동건님.

하루 9시간동안 200Km가량 이동하면서 6톤의 쓰레기를 청소하시지만

유퀴즈에 나오신 그 누구보다 밝으신 표정와 말투였습니다.

금동건님의 대략 10년 전 모습을 다큐로 볼 수 있었습니다.

건강, 아내에게 웨딩드레스 입히기, 모친의 건강

앞으로 바라는 것이라고 적는 모습.

그리고 나레이션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는 적게 원하고,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함으로써 행복하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이미 가진것에 만족하진 않는다.

우리는 새로운 무것인가를 갈망한다.

너바나님께서는

행복에 포인트를 잊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소한 것에서 오는 행복들

강도가 아닌 빈도를 높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마음)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감정이 마이너스일 때는 0으로 갈 수 있도록,

0일 때는 플러스로 갈 수 있도록,

지금의 행동이 미래와 connect to dot 되어야 하고,

감사일기와 상세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끊임없이 행복포인트로

나 스스로를 잘 끌고가야 가야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너바나님 지인의 소주 반병 썰도 극 공감되지만 ㅋㅋㅋㅋㅋ)

다리에 깁스를 풀고 온전히 걸었을 때

맛있는 음식과 커피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

함께하는 친구와 손잡고 걷고 이야기하고 (꽁냥꽁냥)

가진 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가지려고 하는 저를 돌아보며

지금 가지고 있는 소중하고 감사한 부분을 되돌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의 작은 감사가

침체된 나를 일깨우고

또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주겠지요?

우리 스스로에게도

기다려주며 감사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BM.

소중한 사람에게 자주 표현하기

감사일기와 목표/실적을 더 소중히 생각하기

10억달성기 정리

마지막 으로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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