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내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한참 돌아다니고 늦게 찍었습니다...ㅎㅎ)
오늘의 코스입니다.
상록리슈빌을 기점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빠르게 한 바퀴입니다.
별빛마을 > 미리내마을 > 별빛마을 > 별사랑마을 순서입니다.
먼저 상록리슈빌.
별가람중학교와 인접해 있고, 남재공원도 인접해있습니다.
단지 끝자락에 고속도로 부분과 인접(?)은 아니지만 아무튼 옆에 있습니다 ㅎ
다음은 KCC 스위첸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상가에도 시끄러운 매장은 없었습니다.
맞은편에는 무이어 달빛이라는 타운하우스(?) 가 입주해 있습니다.
계속 길로 이동하면 화접초등학교 인근입니다.
화접초등학교 맞은편에는 투썸플레이스, 안식일교회가 있네요.
이어서 별내고등학교 쪽으로 이동하였고, 도로 양옆으로는 공원이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중앙공원, 무궁화공원을 따라서 별빛도서관이 있으며,
은하수물길공원을 따라 신일 유토빌이 나옵니다.
공원이 정말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신일유토빌에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한별중학교가 있습니다.
계속 이동하면 신안인스빌로 이동하는 중에 한별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별내신안인스빌 입니다.
다음은 다시 한별초등학교 뒤편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중학교 부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별내한화꿈에그린 더스타
별내 거의 끝자락(?)입니다.
서울 나가는 도로 인접해 있고, 작은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별내우미린1차 가 나옵니다.
계속 이동합니다.
다음은 별내 쌍용예가 아파트입니다.
도로 맞은편으로 LH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였습니다.
LH아파트와 상가건물 사잇길로 이마트, 자이, 아이파크(HDC)가 보였습니다.
해당 상가건물에 있는 별내제빵소 에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빵은 정말 맛있으나 커피는 노맛입니다.
다시 길을 이동하여 동익미라벨 입니다.
(북유럽풍의...숲?)
낮은 층으로 보이는 이곳은 주변에 상가 라인이 존재합니다.
특히 스벅도 있고, 과일, 피자 등 주거하기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계속 이동하다 보면 포스코의 별내더샵 입니다.
역시 맞은편에 LH 아파트가 있으며, 뒤편에도 LH 아파트가 있습니다.
이곳 주변에는 카페거리와 맞닿은 산책로가 길게 늘어져있고, 산업단지 또한 완공되어 멋지게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속 이동하여 별가람 초등학교를 지나고
별내 효성해링턴코트 입니다.
낮은 층이고, 베란다에 어닝이 설치되어있는 모습,
탑층은 옥상과 맞닿아 있는 듯한 모습이었고, 남재공원과도 매우 가깝습니다.
도로 맞은편은 별내카페거리와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계속 이어집니다.
여기까지 한 바퀴 코스였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마치며 정리하면,
1. 주요 단지 근처로는 계속 LH 아파트와 인접해 있다.
2. 학교를 품는 아파트는 많지 않았으나, 인접한 곳은 몇 곳 있었다.
3. 심한 언덕은 아니지만 약간의 고저차가 있다.
4. 고속도로 고가도로가 인접한 단지가 있다. 단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
5. 8호선 개통 예정된 별내역까지는 대부분의 단지가 도보로 이동이 힘들어 보인다.
6. 대형 평수가 많이 존재하고, (녹지) 공원이 굉장히 잘 조성되어있어 산책하기에 너무 좋아 보였다.
7. 주거지역 근처에 혐오시설, 유흥시설 또한 찾기 어려웠다.
다음에는 별내 위쪽으로 분위기 임장을 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